츄파춥스에 밀딸색이예요.
사진은 각각 복도, 자연광, 집 인데 다다르게 보이네요.
그냥 모델컷색이랑 가장 동일합니다.
품은 넉넉하고 소재가 얇은데 부드러워요.
제가 책상에서 항상 팔꿈치를 세워서 폰하거나 턱을 괴는게 버릇이여서 니트종류 입고 세우면 그 원단 짜임새 때문에 팔꿈치에 자국나고 아프더라고요.
근데 이건 짜임새가 촘촘하고 얇은 실이라 지금도 세워서 쓰고 있는데 안아파요.
얇아서 춥긴합니다.
근데 만드는 환경이 깨끗하진 않나보내요
팔쪽에 아주 작게 이물질이 붙어있길래 떼고 옷을 살펴보니깐 이곳저곳에 붙어있네요.
그냥 옷위에 살짝 붙은게 아니라 섬유랑 같이 꼬여있어서 뜯듯이 떼야 떨어져요.
솔직히 엄청 작아서 티도 안나긴하는데 여기저기 눈에 띄니깐 찝찝하긴하네요.
한번 빨고 입우시는게 좋겠어요
옷은 예쁘고 좋아요 다른색상나오면 구매의향 있습니다.
많이 파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