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입한 색상, 사이즈 : 아이보리,m

구매 고객님 신체사이즈 : 163cm,52kg, 골반매우넓음. 뱃살있는편, 

구매후기 ♡ :

처음두개사진은 봄버젼 쉐딩스커트 아이보리.

마지막 두개는 쉐딩스커트 무드크림.

<쉐딩스커트 스프링 ver (아이보리m) / shading skirt (무드크림m) "비교">

1. 쉐딩스커트 스프링 ver (아이보리m)

-색상: 디테일컷애 나온 사진과 완전히 같은색상.

아이보리인데 따뜻한 아이보리가 아닌 시원한 쿨아이보리.  

노란기1도 없어서 좋았어요. 아주 밝은 연한 회색이 한방울 섞인 화이트 느낌.

개인적으로 여름 라이트톤이어서 집에 있는 여쿨 라이트 옷들과 다 어울려서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광택나지않고 담백해요. 

-길이: 163cm 기준 종아리 중간 아래로 내려옴. 종아리 알부분까지 딱 가려주는 길이. 

다리에서 딱 얇은부분만 노출됨.

-사이즈: (얇은 니트 넣어 입었을때) 있을제 사이즈 기준 허리,골반,엉덩이 맞춤옷 인것처럼 딱 맞았고. 저는 개인적으로 치골이 튀어나온 스타일이라 일자스커트도 못입고 무조건 세미 A라인만 입어서 엉덩이부분 1cm정도만 더 여유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했어요.

-라인: 세미A라인으로 느껴짐. 너무 퍼지는 정삼각형A라인이 아닌 차분하게 떨어지는 A라인이어서 너무 좋았어요.

퍼지는 A라인은 너무 여성스럽게 느껴지고, 부담스럽거든요 ㅜ

-두께: 봄, 가을 두께이고, 여름에는 더울것같은 두께. 겨울에도 조금 가벼운치마 좋아하는 분들은 (초강추위 아닌날에는)겨울에도 롱코트에 입을수 있을정도의 두께인것같아요.

정장스커트 정도의 무게감이라고 리뷰 남겨진거 봤는데 딱 그 느낌이어서 좋았어요.

너무 가볍지않은 고급스러운 재질이고, 오피스룩으로도 괜찮은 느낌.

니트 넣어입어도 모양이 드러나지 않을정도의 두께여서 너무 좋았어요.

2. shading skirt (무드크림m)-(맨처음나온 오리지널 버젼)

-색상: 회끼도는 아이보리라는 리뷰 있어서 샀는데

맞았어요. 확실히 '노란기 거의 없는 크림색'이였어요.

그렇지만, 봄버젼 쉐딩스커트 아이보리랑 비교하면 조금 '따뜻한 크림' 느낌의 색상이에요. 사진에 소파가 노란기도는 베이지 색인데 비교하면 노란기가 훨씬 덜해요. 광택나지 않고 담백해요.

-길이: 둘다 거의비슷.

-라인: 입었을때 라인이 두 치마가 완전히 다른데, 

봄버젼은 차분한 A라인으로 떨어지고 , 그냥 쉐딩스커트는 워낙 두께가 얇고 가벼워서 입으면 일자로 차분하게 떨어져요. 

-사이즈: (얇은니트 넣어 입었을때) 봄버젼 쉐딩 보다는 아주 조금더 넉넉해요. 허리도 엉덩이쪽도. 봄버젼은 딱! 맞았고, '오리지널쉐딩스커트'는 조금 여유있게 딱맞았어요.

-두께: 얇아서 니트나 나시 넣어입으면 모양이 드러나긴해요. 하지만 속이 비치진않아요!

봄여름가을 세계절 다 입을수 있을것같아요. 겨울에 입기에는 너무 얇은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