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다양한 코디 보여드리려고 개인소장본으로 추가촬영했어요 :)

간절기에 잠깐 입고 다시 옷장속으로 들어가는

'환절기시즌템' 이 아닌 

가을부터 초겨울 그리고 봄까지 언제나 함께해주세요 !

@perbit made

H trench-coat - 2color

#홍이수트렌치코트 #영화속분위기그대로

매일매일 빠짐없이 문의주신 제작 트렌치코트.

여름부터 준비시작해 완연한 가을을 만나게 된 지금 ,

떨리는 마음으로 보여드려요.

영화 <뷰티인사이드> 속 특유의 따스하면서도 아련한.

어딘가 어른만의 유려한 태가 흘러나오는 그런 트렌치.

자세히 보면,

" 오버스럽거나 와이드하지 않아 " 더 섬세하고 가녀려보이더라구요.

딱 이 포인트에 집중해 어떤 체형에서도 여리여리-

여성스러움이 쏟아질 수 있도록 세심히 신경썼어요 :)

역시나 가장 중요하게 중점에 둔 부분은

" 가을에 잠깐 입을 옷말고 / 초겨울까지 든든하게 입을 제품력 "

이번 가을겨울 아우터로 정말 잘샀다! 생각드는 

H trench-coat 가 되어드릴거에요.

 

 Color

언제나 사랑해주시는 퍼빗만의 단독 감성컬러 :)

길거리에서 그냥 지나갈 때도 ,
컬러감만으로도 독보적인 분위기를 낼 수 있도록.

저부터가 색감에 예민하고 민감하기 때문에
정말 탐나는 컬러로만 제작했어요. 

#챠콜브라운
정말 진한 딥브라운바탕에 챠콜물감을 칠한 듯한 ☕
챠콜에 브라운 한방울이 들어간
오묘하고도 깊고 흔치않은 컬러감이에요.
(부드러운 심플함을 원하시지만, 
블랙은 살짝 부담스럽다 하시면 정말 추천드려요)

#베이지 
우리가 너무 사랑하는 가을가을한 채도로 ,
어떻게 입어도 분위기 있을 수밖에 없는 ..!

 

기장도, 질질끌리고 벙벙한 기장감이 아니라

데님부터 스커트 그리고 원피스까지 

안쪽으로 어떤 이너를 받쳐입어도 네추럴하게 제작했어요.

 

 

1. 정핏 어깨선으로 깔끔 그자체의 실루엣.

이번 가을 제작제품들은 특히나 어깨선에 심혈을 기울였어요..!

어떤 각도에서 보아도 

둥근어깨 / 넓거나 좁은 어깨 / 부한 상체 를 커버해주는

[정핏 숄더]로 제작되었습니다.

2. 어깨는 견장없이 x

 별다른 디테일 없이 깨끗하게 떨어지도록.

카라역시 둔탁함없이 최소한으로 간결하게.

날씬해보이는 디자인으로 편안하게 손이가실거에요 -

가을여자 제대로 만들어주는 :)

우리 홍이수 트렌치. 

담백하고도 여리여리한 무드로 부담없이 매일 즐겨주세요 !

 

간절기에 잠깐 입고 다시 옷장속으로 들어가는

'환절기시즌템' 은 정말 몇번 못입게 되잖아요 ,

초겨울까지 즐길 수 있는 

탄탄하고도 차르르 떨어지는 프리미엄 원단으로

입고나간 순간부터 주름이 많이 가는 원단은 배제했어요

✔ 생활주름에 강하며
✔ 밀도높은 내구성을 자랑하는 조직감의 원단

(광택 없이 부드럽게 떨어져요)

실내에서도 실외에서도 고급스럽게.

단추 하나하나 무광의 고급스러움을 담아-

마감선까지 신경쓰지 않은 부분이 없는 제품이에요.

유행없이 베이직하지만 , 

차분한 여성스러움을 가득담아 특별하게

매일매일 즐겨주세요 :)

굿 초이스 되세요 !

163 / 55

beige / charcoal brown

2컬러

/ beige

(베이지)

 

 

 

 

 

 

 

/ charcoal brown

(차콜브라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