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ly perbit

Lettering Merinowool Handmade coat - 2color

이번 제작원피스는 "연말룩" 에만 치우치지 않는 윈터원피스를

보여드리고자 시작하게 되었어요

연말에만 입을 수 있는 마냥 화려한 분위기대신 (쉽게 질릴 수 있으니까요)

언제보아도 유행없이 매력적인 담백함으로.

플래인한 무드에 집중한 윈터무드 ,

Mare (ops) 원단부터 작은 디테일까지 신경써 작업한 곳곳 보여드릴게요 !

꼭 눈여겨봐주세요.  Fabric

겨울 제작을 진행할 때 가장 중시여기는 원단감부터.

포근하고 폭닥한 무드가 날 수 있어야하면서도

동시에 적절한 두께로 한겨울까지 입을 수 있길 바랐는데

상상보다도 한겹 더 도톰두톰한, 하이퀄리티 원단을 찾아내게 되었어요 :)

두께감부터 스타킹에만 착용해줘도 충분히 따스해

( 안쪽으로 안감도 꼼꼼히 제작했습니다, )

길지 않은 기장임에도 겨울에 어울리는 높은 보온성을 지니게 되었습니다

내구성 높고 소프트한 터치감이 최장점인 패브릭이기에

생활 구김에도 강하며

무엇보다 광택감 하나 없이 포근한 분위기가 느껴져

저절로 분위기가 생겨난다는 점 ..!

 

 

 

 

 

 

 

Quality

 

 

 

사이드쪽으로 히든포켓도 제작했어요 !

한눈에 보았을 땐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지만

왜인지 고급스럽게 느껴지는 이유는 바로

곳곳의 디테일들 덕분이에요 :)

베이직한 디자인에 페미닌한 무드를 더해주기 위해 작은 곳까지 신경썼답니다 

 

 

 

 

 

 

첫눈처럼 소프트한 무드의 sieer ivory

깊고 진한 페미닌 무드를 가장 잘 나타내준 toffe brown

고급스러움의 색상화 ove charcoal

중요한 자리에 착용할만큼 고급스러움을 원하신다면 오브차콜을 ,

화사하면서도 부드러운 인상을 원하신다면 시어아이보리를 추천해드리며

그리고 인스타에서 정말 궁금해해주신 토프브라운은 

원단에서부터 느껴지는 포근함이 가장 잘 느껴지는 컬러입니다 :)

한 눈에 끌렸던 컬러로 선택해주세요 :)

굿 초이스 되세요 !

model 163cm, 55size

 

 

sieer ivory / ove charcoal / toffe brown

3컬러

 

 

 

 

 

 

 

 

 

 

/ sieer ivory

 

(시어 아이보리)

with items

- 셀린 울 클로슈햇

- 단독)이브 프리미엄 윈터울 코트 (연베이지) 

 

 

 

 

/toffe brown

(토프 브라운)





/ove charcoal

(오브 차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