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빗 이벤트로 블러셔 컬러 감사하게도 받게 되었어요! 

정확하고 그럴싸한 사진으로 후기 써드리고 싶어서 좀 늦었네요오 ! 

우선 제게 상체가 마른편인데 보기 싫지 않게 적당히 넉넉하면서 꼬옥 맞는 느낌입니다. 확실히 페미닌한 체형에 맞게 제대로 만들어진 느낌이에요! 완전 디테일에 감동 .. 

원단도 고급진 느낌 가득하구요, 제가 베이지나 아이보리 컬러를 좋아하는데 시중에서 본 적 없는 베이지 컬러랄까요. 

진짜 블러셔라는 이름이 잘 어울리는 옷입니다! 

밝은 베이지에 살구 한방울 떨어뜨린 느낌이라 피부가 23호부터는 웜쿨 크게 가리지 않을 컬러입니다. 진짜 환해보여요. 

어깨에 뽕이 진짜 살짝 들어가있는데 그래서 모양이 틀어지지 않고 예쁘구요, 안에 안감도 박음질 괜찮은편이에요. 

다만 생각보다 얇다고 느껴서 봄부터 6월 정도 초여름까지 안에 나시 입으면 완전 ~ 가능할거같구 좀 쌀쌀한 날씨에는 이너를 잘 입어야만 가능할거같아요! 보온성을 타켓으로 한 제품은 아닌거같습니다 ! 참고해주세용 

단추는 갈색빛을 띄어서 자켓과 어우러지구요, 

햇살 촤악 받았을 때 젤 예쁜거 같아요! 

이거 아녀도 내돈내산으로 퍼빗 자주 사는데,

이렇게 선물 받게 되어 정말 기뻤습니다 ! 

퍼빗 더욱 열일해주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