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딩을 이미 소장하고 계신 분들은

직접 확인하실 수 있으실텐데요!
패턴감 자체가 기본 스커트와 달리

원단을 사선으로 잘라 제작해
머메이드도 아닌, 그냥 흔한 플레어도 아닌
끝단이 살랑이는 듯 단정한 라인감이 감도는.

(제작공장에서 원단 버리게 되는 양이 너무 많아
단가가 안맞으실 것 같다 하셨지만

제가 어떻게든 마진 줄여 맞추겠다..
반우겨 작업하게 됐던 비하인드도 있구요.)

그렇게 완성된 쉐딩만의 특별한

1. 골반보정 핏
2. 출근룩 하객룩 데일리룩 데이트룩

만능이라서..
저도 너무 애정하는 쉐딩라인이에요 *.*

승마살, 힙라인 울퉁한 바디라인을 모두 깎아줘서
이름도 쉐딩으로 지을만큼.
네추럴한 하체보정력에 가장 집중했어요

밋밋한 A라인도 부담스러운 머메이드도 아닌
퍼빗만의 시그니처 여리라인으로 제작되어

네추럴하면서도 페미닌하게
즐길 수 있는 독보적인 쉐딩 스커트.

👉🏻 특히나 위 비교사진처럼,
시중의 울퉁불퉁 (힙딥) 인위적인 라인감이 너무 싫어

담백하게 차르르 떨어지는 깔끔라인과
밑단은 은은하게 네추럴한 여성스러움을
살려 꼼꼼히 제작했답니다 :)

#xs,s 사이즈 

#포토샵보정

#안감

#콘솔지퍼

허리밴딩없이 퀄리티까지 꼼꼼히 신경써 제작해
" 끝판왕 스커트 " 라고 불러도 무방한 우리의 쉐딩라인 :)

"윤슬처럼 윤광이 도는 여름전용 새틴원단"
얇은 소재감을 사용해 너무 덥지 않게 :)
 
답답하고 번쩍이는 새틴이 아닌,
뽀얀 속살같은 자체염색 색감으로
여름만의 여리한 분위기를 만들어드릴게요🕊

노란 크림X 진주알처럼 뽀얗고 차분한 톤
휘뚜루 일상에서 차분한 분위기로
블랙과 함께 베스트 필수 컬러로 추천드려요 :)

가장 제 최애 컬러이자 사랑받는 복숭 분위기
맑은 블러셔톤에 아이보리-크림-베이지와
코디해주시면 어디서도 볼 수 없는 분위기 완성🍑

팔레트 중 제일 차분한 명도와 채도로
단아하고 단정한 부담없는 페미닌 무드를,
퍼빗의 뮤트는 많은 분들께 인정받은🕊

사실 별다른 형용사가 필요없는 블랙이죠 ㅎㅎ
어떤 상의든, 차분하게 눌러주는 페미닌함으로
데일리하면서도 어딘가 고급스러운 그런 *.*

( 피팅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