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od for daily

찰랑 차르르 원피스 원단만 수년을 보아온
저와 제작팀이 머리를 맞대고 공수한 썸머찰랑 패브릭으로
서있을 때만 예쁜게 아닌 ( 그런 옷들도 간혹 있는거 아시죠 )

움직일 때 걸을 때 앉아있을 때
찰랑임만으로도 사람이 매력적여 보일 수 있다면 ..!
생각하고 그려온 made. After onepiece
 

* Shading line

퍼빗에서만 만들 수 있는

독보적으로 구현해낸 쉐딩스커트 라인감이 느껴지시죠 !

( 쉐딩sk 패턴 자체가 저희 메인 제작공장에서만 제작가능해요.
다른 곳에선 이 패턴 자체를 이해못하시고 이렇게 제작하면
원단 버리는 부분이 많다, 이렇게 일자 아닌 핏 다루기 힘드시다고
타제작처에선 제작자체가 불가능한 실루엣이라

쉐딩sk 소장중이신분들께선 자부심 느끼셔도 되시는 ..*.* )

극찬가득한 쉐딩sk 만의 흐르듯 머메이드인듯 에이인듯

모두 아닌 여성미를 극대화해주는 실루엣을

스커트라인에 넣어주었습니다.

( 차르르한 뒷모습의 비밀포인트 )

Made by perbit

저와 제작팀원 전체의 각자 본인 체형의 단점에서 우러나온
( 제 경우엔 승마살과 힙이 커서
자칫 부해보이는 체형이라 더 까다로워요. )

" 허리 = 골반 " ✔️
실루엣에 집착하는 저희 제작팀원과 제 개인적인 소원이
가득 담긴 작업이었어요 :)

똑바로 서있을 때만 예쁜 핏말고
정말 일상에서 움직이고 걸을 때 그 찰랑임을 24시간 고려한 실루엣

스커트라인으로 로맨틱 무드 완성해주고
상의 디자인에서 단아 단정함을 잡아줘
너무 공주공주x 하기만한 손 안가는 느낌말고
회사 하객 데이트 마실 여행 짧고 긴 스케줄 모두 챙겨가주세요
 

Color

짚어드리고 싶은 부분이 많아서 오늘따라 제 설명이 길어졌네요 *.*

오늘처럼 꿉꿉한 날씨에
수수하면서도 고급스러운 페미닌 무드로 꼭 실현해보시길..!

로맨틱하면서도 여리여리해 수수한 swan ivory
청량 + 청순 + 슬림한 실루엣 다 가진 some mood navy

두 컬러 모두 톤 구애가 없는 컬러라

( 쿨톤웜톤 스태프 모두 시착시 뜨는 현상 없는 컬러예요 )

더 끌리는 분위기로 선택해주시면 후회없으실거에요 :)